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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츠하이머 치료법 ③ (인지저하역전 프로그램)

    알츠하이머 치료법 ③ (인지저하역전 프로그램)

    알츠하이머병(AD), 기억상실성 경도인지장애(aMCI) 또는 주관적 인지장애(SCI)와 관련된 기억상실 환자를 포함하여 이 프로그램을 처음 사용한 10명의 환자 중 9명이 주관적 또는 객관적인 개선을 보였다. 

    사례 3

    55세의 한 변호사는 4년 동안 점진적으로 심각한 기억 상실을 겪었습니다. 그녀는 여러번 집을 나설떄 실수로 난로를 켠 채로 두었다가 돌아와서 다시 한 번 불을 켠 것을 보고 겁에 질렸습니다. 그녀는 회의를 잊고 동시에 여러 회의에 동의해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그녀는 대화를 녹음하고 iPad를 가지고 다니며 많은 메모를 했습니다. (그러나 iPad 잠금 해제 암호를 잊어버렸습니다). 그녀는 직업의 일부로 스페인어를 배우려고 노력했지만 거의 새로운 것을 기억할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일을 할 수 없었고 아이들을 앉혀놓고 더 이상 그녀의 약한 기억력을 이용할 수 없으며 대신 그녀의 기억력 상실이 심각한 문제임을 이해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녀의 자녀들은 그녀가 문장 중간에 자주 길을 잃고, 반응이 느리고, 실제로 한 번도 부탁한 적이 없는데도 자신이 하라고 했다고 생각한 일에 대해 후속 조치를 취했는지 자주 묻는다고 했습니다. 

    그녀의 호모시스테인은 9.8μmol/l, CRP 0.16mg/l, 25-OH 콜레칼시 페롤 46ng/ml, 헤모글로빈 A1c 5.3%, 프레그네놀론 84ng/dl, DHEA 169ng/dl, 에스트라디올 275pg/ml, 프로게스테론 0.4ng/ ml, 인슐린 2.7 μIU/ml, AM 코티솔 16.3mcg/dl, 유리 T3 3.02pg/ ml, 유리 T4 1.32ng/l 및 TSH 2.04mIU/l.

    치료 프로그램에서 5개월을 보낸 후 그녀는 더 이상 메모를 위해 iPad가 필요하지 않으며 더 이상 대화를 녹음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다시 일을 할 수 있었고, 스페인어를 배울 수 있었고, 새로운 법률 전문 분야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자녀들은 그녀가 더 이상 문장 중간에 헤매지 않고, 그녀가 묻지 않은 것을 요구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정상적인 속도와 기억력으로 그들의 질문에 대답한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치료프로그램

    1. 식단에서 단순 탄수화물과 가공 식품을 제거했습니다. 

    2. 야채와 과일의 소비를 늘렸고 비농업인에게 생선 소비를 제한했으며 고기를 먹지 않았습니다.

    3. 일주일에 4~5회 운동을 했다. 

    4. 멜라토닌 0.5mg po qhs를 복용하고 일정이 허용하는 한 밤에 8시간 가까이 자려고 노력했습니다. 

    5. 명상과 이완으로 생활의 스트레스를 줄이려고 노력했다. 

    6. 매일 주 4회 메틸코발라민 1mg과 피리독신-5-인산 20mg을 복용했다. 

    7. 매일 시티콜린 200mg을 복용했다. 

    8. 비타민 D3 2000IUD와 코엔자임 Q10 200mg을 매일 섭취했다. 

    9. DHA 700mg 및 EPA 500mg 입찰을 취했다. 

    10. 주치의는 에스트리오(BIEST) 및 프로게스테론과 생물학적으로 동일한 에스트라디올을 처방

    11, 복용하던 부프로피온을 하루 150mg에서 주 3회 150mg을 줄였다.

    Reversal of cognitive decline: A novel therapeutic program | AgingAging | doi:10.18632/aging.100690. Dale E. Bredesenwww.aging-us.com

  • 고혈압이란?…고혈압의 원인 및 낮추는 방법

    고혈압이란?…고혈압의 원인 및 낮추는 방법


    고혈압이란


    혈압이란 동맥을 따라 심장에서 나온 혈액이 동맥혈관에 가하는 압력을 말하는데, 고혈압이란 쉽게 말해 정상보다 혈압이 올라가 있는 상태를 말한다. ‘수축기 혈압(최고혈압)’은 심장이 수축할떄 혈관에 주는 압력이고, ‘이완기혈압(최저혈압)’은 반대로 심장이 확대되면서 측정되는 혈압이다. 

    정상혈압은 수축기혈압과 이완기혈압 모두 120mmHg와 80mmHg미만일 떄를 기준으로 하며, 대한고혈압학회에서는 진료지침에 따라 수축기 혈압 140mmHg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 90mmHg이상인 경우를 고혈압이라고 정의한다. 

    일반적으로 심뇌혈관 질환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데  수축기 혈압이 20mmHg, 확장기 혈압이 10mmHg씩 증가하면 심뇌혈관 질환 사망률을 2배씩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혈압의 종류와 그 원인


    혈압을 상승시키는 원인에 따라 본태성(일차성) 고혈압과 이차성고혈압으로 나뉜다. 일차성 고혈압의 원인은 한가지 기전으로 설명되는 것이 아닌, 여러요인이 복합되어 작용했다는 것이며, 전체 고혈압 환자의 90~95%가 해당한다. 

    스트레스와 운동을 하지 않는 생활습관, 복부 비만, 칼륨 부족, 염분 민감성, 비타민D 결핍 등의 그 요인으로 꼽힌다. 이 밖에 고연령과 유전, 대사증후군이나 인슐린 저항성 및 교감신경계 항진 등도 고혈압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차성 고혈압은 원인이 특정된 경우로 기저질환에서 비롯된다. 대표적인 고혈압 유발 질환으로는 심혈관 질환, 만성콩팥병, 대동맥 협착,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이 있다. 


    고혈압을 방치하면?


    고혈압은 당장은 특정 증상으로 나타나지 않지만, 나이가 들고 시간이 흐르면서 다양한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다. 대표적으로 심뇌혈관 질환의 발생 및 사망 위험을 크게 높이는데, 국내자료에 따르면 140/90mmHg이상인 환자는 130/85mmHg미만의 정상혈압의 사람들에 비해 심뇌혈관 질환의 발생이 2.6배 많다고 알려져 있다. 

    뇌출혈은 135mmHg를 이상으로 상승할 수록 발생이 증가했고, 혈관압력에 따라 심장기능이 저하되 심부전으로 진행할 수 있다. 심부전 환자들 20~25%가 고혈압이 원인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라는 별명을 깆고 있다. 병원은 물론 가정에서도 병으로 드러나는 것을 예방하려면 평상시 주기적인 측정을 통한 관리가 필요하다.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1. 소금섭취를 제한한다. 
    우리나라 사람은 하루 평균 약 10g의 소금을 섭취하는데, 이는 OECD 권고량인 5g의 두배가까운 수치다. 하루 소금을 6g이하로 감량합니다. 소금 섭취와 칼로리섭취와의 관계가 크기떄문에 고칼로리 음식은 피하는 게 좋다. 

    2. 체중을 감량한다
    체중이 낮아지면 혈압은 떨어진다. 복부비만은 각종 성인병의 근원으로 고혈압은 물론 고지혈증, 당뇨병, 관상동맥질환 등과도 연관된다. 


    3. 금연, 금주
    니코틴은 혈압과 맥박을 상승시킨다. 흡연은 심뇌혈관 질환은 강력한 위험인자라는 점에서 주의를 요한다. 또 과음은 혈압상승으로 이어지고 고혈압에 대한 저항성을 높인다. 


    4. 운동한다. 
    운동은 혈압을 낮추고 심폐기능을 개선시키며 체중을 줄이고, 이상지질혈증이 개선될 뿐 아니라 뇌에도 작용해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된다. 


    5. 식단관리
    미 심폐혈관연구소에서 권장하는 DASH식단은 과일, 채소, 무지방 및 저지방 유제품 섭취를 강조하고, 포화지방, 지방,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이는 방향으로 짜여져 있다. 우리나라 연구에서는 두부, 콩, 과일, 채소, 생선, 유제품으로 구성된 식단을 제안하고 있다.

    6.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백해무익하다. 기억력을 감퇴시키고, 사고력을 떨어뜨리며 혈압을 높인다. 요가, 명상, 마음챙김, 감사, 공감 등은 뇌의 스트레스 민감도를 줄이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고혈압관련 정보처 

    대한고혈압학회 
    http://www.koreanhypertension.org대한고혈압학회춘, 추계 학술대회, 학회지, 연구과제 공모, 기초의학, 임상의학 분야, 고혈압 연구 안내.www.koreanhypertension.org

    고혈압 수칙 
    http://www.koreanhypertension.org/sense/regulations대한고혈압학회춘, 추계 학술대회, 학회지, 연구과제 공모, 기초의학, 임상의학 분야, 고혈압 연구 안내.www.koreanhypertension.org

    고혈압 자가 관리
    http://www.koreanhypertension.org/sense/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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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골이·수면부족, 고혈압에 치명적

    코골이·수면부족, 고혈압에 치명적

    코골이·수면무호흡증, 산소부족 유발

    수면장애를 방치하다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고 여러 합병증을 불러일으키는 사례가 많다. 수면장애 중 수면무호흡증은 기도가 막혀 호흡이 반복적으로 단절되는 수면장애 증상으로 수면 무호흡증은 수면 중 10초 이상 숨을 쉬지 않는 횟수가 시간당 5번 이상인 경우다.

    수면무호흡증은 코골이 증상의 연장선상에 있다. 코골이란 수면하는 중에 공기가 기도로 통과하면서 연구개, 혀뿌리 등을 떨리게 하여 나타나는 증상으로 폐가 공기를 힘들게 빨아들이면서 나오는 몸부림이라고 할 수 있다. 코골이는 우리나라 성인의 25~50%가 해당이 되며, 이 가운데 10%정도가 수면무호흡증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골이가 있는 이들 중에서 수면무호흡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수면 중 호흡장애는 피로를 회복해야 할 수면시간에 오히려 피로가 쌓이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데, 이는 혈관에 치명적이다. 산소 부족은 뇌에 위험 신호를 보내고, 뇌는 폐와 심장에게 끊임없이 이를 조달하라는 지시를 내리게 되는데, 폐와 심장은 정상범위를 벗어나 무리한 활동을 수면 중 장시간 지속하게 된다.

    이 같은 반복되고 심화되는 산소부족 상황은 두통, 만성피로는 물론 뇌졸중, 고혈압 질환 발병의 주요기전이 되며 뇌세포 손상 가능성도 높인다. 뿐만 아니라 코골이는 당뇨 유발 원인이기도 한데, 교감신경계를 자극, 혈당을 높이며 당대사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동맥 산소 및 이산화탄소 수준이 통상 범위를 넘어서면서 혈중 산소 포화도가 떨어져 대사증후군을 초래하게 된다.

    특히 고혈압 환자가 코골이를 하는 경우에는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고혈압 환자는 혈압약의 치료효과가 적거나 없다는 보고가 있다. 실제 혈압 조절이 잘 되지 않는 고혈압 환자 중에서 남자 96%, 여자 65%가 수면무호흡증이라는 연구겨로가도 있다. 의사들은 50세 이하 고혈압 환자 중 약물치료 효과가 적다면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말한다.

    고혈압 환자에게 수면시간이란?

    수면시간은 고혈압 환자들에게 특히나 주의를 요구한다. 미국 한 의과대학 연구팀의 실험결과에 따르면 조기사망과 당뇨병과 고혈압 환자들의 수면시간과 상관관계가 있었다. 해당 환자들 중 수면시간이 6시간 미만인 사람들의 경우 조기사망 확률이 높았다.

    연구진은 20세부터 74세까지의 전 연령층을 놓고 24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애초 2단계 고혈압이나 2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수면시간이 6시간 미만인 사람들에 비해 심장질환이나 뇌졸중으로 사망할 확률이 6시간 이상 수면한 사람들에 비해 2배 높았다. 이미 관련 질환 진단을 받았던 환자들의 경우엔 같은 조건에서 사망비율이 3배나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불규칙한 수면시간도 혈관에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다른 연구팀은 동맥경화와 관련해 총 수면시간이 매일 밤 차이가 심한 경우 관상동맥 석회화 점수에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연구팀은 24시간 생체리듬이 무너지면 심혈관의 주요 기능이 방해받아 만성 염증, 포도당 대사의 변화, 교감신경계 활동 증가, 동맥압 상승이 나타나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잠 #코골이 #뇌졸중 #혈압 #당뇨병 #고혈압 #혈관 #심혈관질환 #혈당 #수면시간

  • 혈관 건강 ‘이것’ 모르면 손해 / 고혈압에 좋은 음식 총정리

    혈관 건강 ‘이것’ 모르면 손해 / 고혈압에 좋은 음식 총정리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요인 중 하나로 꼽히는 고혈압에 대한 우려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먹는 것이 곧 그 사람을 결정한다고 우리가 혈관 건강을 지키려면 몸속에 들어가는 음식에 대해 신경을 쓸 필요가 있겠다. 생활습관 변화와 함게 건강한 식단을 채택하는 것은 혈압수치와 심장질환 발병 확률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최근 논문과 학술지에 연구된 고혈압에 좋다는 음식을 모아 정리해 보았다.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로써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노화방지 효과를 지닌 과일로 알려져 있다. 영국의 한 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를 매일 150g씩 먹으면 심혈관 질환 발병률이 15%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블루베리가 고혈압, 고혈당, 허리에 쌓인 체지방, 콜레스테롤 수치와 관련된 질병 치료에 긍정적인 변화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비트

    비트를 마시면 구강 내 이로운 박테리아의 성장을 촉진시켜 신체 내 여러 이로운 효과를 낸다. 영국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비트가 유발하는 구강 박테리아는 야채가 풍부하게 지니고 있는 무기질산염을 아질산염으로 바꾸는데, 아질산염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신경신호를 전달하는 신호분자인 산화질소의 전구체로 알려져 있다. 노인들에게 이 산화질소가 감소하게 되면 고혈압, 인지기능에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 연구팀은 구강 박테리아가 심혈관 및 인지기능의 노화를 억제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는 프로바이오틱스를 만든다고 주장했다.

    토마토

    토마토는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알려져있다. 비타민과 무기질,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혈관 뿐아니라 기본적으로 노화 방지, 피부,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일본 연구팀이 이와 관련해 실험 하나를 했다. 500여명을 대상으로 1년간 매일 약 1컵이 토마토주스(약 200ml) 마시게 하고, 3개월마다 실험대상자들의 건강상 변화를 측정했다. 혈압 및 콜레스테롤 수치에서 변화가 나타났다. 고혈압 유병자 100여명의 혈압이 평균 3%가량 떨어졌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참가자 100여명은 뇌졸중과 심장마비의 원인이 되는 지방질이 3.3% 감소했다. 이는 남자, 여자 각 연령층에서 동일한 결과를 보였다.

    캐슈넛

    견과류 캐슈넛은 최근 건강식품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주로 체중감소, 혈당 조절, 혈관건강 등에 도움을 준다. 캐슈넛은 단백질, 탄수화물, 섬유질, 구리, 마그네슙, 망간 등과 함께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심장질환 예방에 좋다. 또 폴리페놀, 카로티노이드와 같은 항산화제 성분이 활성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해 준다. 캐슈넛은 탄수화물과 당분이 적어 혈당조절 및 다이어트에도 좋다.

    고추

    고추는 오래 전부터 호흡기질환 및 관절, 심장, 두통 등의 치료에 사용된 식품으로 알려졌다. 고추는 신진대사를 촉진해 지방을 연소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고추에 함유된 캡사이신은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고 체내에 쌓인 지방의 분해를 통해 몸의 연료로 사용하게끔 해준다. 특히 한 연구에서는 고추가 혈압은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했다. 특정 캡사이신이 호르몬과 단백질에 영향을 미쳐 혈관을 확장시키는 것으로 보고됐다. 이밖에도 고추는 루테인, 제악산틴 과 같은 항산화물질과 비타민A와 비타민C도 풍부하다.

    딸기

    딸기도 ‘베리’류로서 혈관건강에 좋다. 베리류에는 항산화효과를 보이는 폴리페놀을 함유돼 있는데, 이는 혈관의 노화를 막고 혈관 벽을 튼튼하게 만들어 혈관질환 및 대사와 노화를 방지하는게 효과를 보인다. 또 혈관 속 염분과 노폐물을 배출하는 칼륨과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라이코펜 등이 풍부해서 혈압을 낮추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데 도움이 된다. 식약처에 따르면 딸기 100g당 칼륨은 167mg으로 망고의 3배, 블루베리의 2배 이상이다. 딸기의 항산화효과는 이밖에 봄철의 호흡기질환과 몸속의 염증, 피부노화, 눈의 피로 등에 영향을 준다.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동물성 지방의 대체재로 여러 대사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아보카도 내의 풍부한 칼륨을 통해 몸 속 나트륨을 소변으로 내보내는 작용을 함으로써 고혈압 수치를 낮추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밖에도 아보카도에는 LDL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단일 불포화지방과 또 포만감을 주는 섬유질, 뇌 기능을 원활하게 유지해 주는 엽산이 들어있다.

    레드와인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혈관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계열에 속한 안토시아닌이 적포도, 블루베리 등에 많이 함유돼 있다. 이는 장내미생물의 다양성을 증가시키고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보고되어 있다. 반면 와인은 알코올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뇌졸중 및 혈관성 치매 위험에 대한 우려로 권장하지 않는 목소리도 높다.

    ETC.

    이 밖에 혈압조절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는

    ▲감귤류 과일

    ▲연어 등 지방이 많은 생선

    ▲근대

    ▲호박씨

    ▲그릭요거트

    ▲브로콜리

    ▲허브와 향신료

    ▲치아와 마마씨

    ▲렌탈콩

    ▲피스타치오

    ▲당근

    ▲시금치

    등이 있다.

     

    #토마토 #딸기 #블루베리 #폴리페놀 #고혈압 #식습관 #건강식 #고혈압에 좋은 음식 #프로바이오틱스 #그릭요거트

  • 나만 몰랐던 고혈압 상식들

    나만 몰랐던 고혈압 상식들

    고혈압, 인지기능과 직결…치매유발 원인

    고혈압을 관리하지 않으면, 인지기능 저하 속도를 높여 치매 발병 확률을 높인다. 다수의 연구에서 나이를 불문하고 혈관 관리와 인지기능과의 연관성이 높다는 결과를 내놓고 있다.

    국내 연구진이 국민건강보험공단 4년 연속 건강검진을 받은 만 45세 이상 성인 150만명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정도와 치매 발생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4년간 대사증후군 진단을 받은 그룹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치매의 위험성이 1.35배 증가했고, 특히 혈관성 치매 위험이 1.50배 증가했다. 대사증후군의 진단 기준은 허리둘레, 혈압,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공복혈당 등 5가지 중 3가지 이상에 해당되는 경우다. 4년동안 5개 요소 중 1개라도 해당됐던 그룹은 아예 관련이 없는 그룹보다 치매 발생 위험도가 40%정도 유의미하게 증가했다.

    미국에서의 또 다른 연구에서는 평균 50세이상 2700명을 대상으로 5년 이후 사고력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5%가 사고능력이 감소했는데, 이들 중에서 고혈압 환자는 7.5%, 당뇨병 환자는 10% 감소했다.

    젊은 나이에 고혈압을 앓고 있다면 상황은 더욱 만만치 않다. 호주 연구팀에 따르면 고혈압 진단을 받은 55세 이하 1만1399명이 고혈압이 없는 동수의 사람들과 12년 이후 MRI(자기공명영상) 스캔 정보를 확인했다. 그 결과 35세에서 44세 사이에 고혈압 진단을 받은 성인은 정상 혈압을 가진 성인에 비해 치매 진단 받을 가능성이 더 높았고, 35세 미만의 고혈압이 있는 성인의 경우엔 뇌 부피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의 경우 20~30대 성인 중 10명 중 1명은 고혈압을 갖고 있다. 유병자는 2021년 기준 126만명정도며 전단계까지 합치면 약 338만명으로 추산된다. 미국의 경우 20~34세 연령대에서 남성의 29%, 여성의 14%가 고혈압을 앓고 있을 만큼 최근 젊은층에서도 고혈압 유병자는 급격하게 늘고 있다.

    이 밖에도 밤 사이 혈압 변동성은 뇌 위축을 강제하게 되고, 인지기능 저하와 노화를 가속화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지 교통이나 작업환경 등으로 인한 소음 노출 문제 

    교통소음이나 작업환경에서 노출되는 소음 등도 혈관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소음은 수면 장애, 관상동맥 질환, 스트레스, 염증 등의 신경병리학적 이상을 유발했고,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환경으로부터 영향은 대사문제와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는 결과를 낳는다.

    캐나다 연구의 따르면 35세~100세 주민 대상으로 15년 추적실험한 결과 평균 고통 소음이 10데시벨 증가할 때마다 새로운 당뇨병 발병건수는 8%, 고혈압 발병 건수는 2%가량 증가했다.

    알게 모르게 소음에 노출되는 환경에 놓여진 경우 평소 청력에 대한 관심 역시 필요하다. 고연령대에서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난청의 경우, 주요 원인이 고혈압, 당뇨, 복부비만이 위험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음은 혈관건강 뿐아니라. 인지기능과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었다. 덴마크 연구팀에 따르면 60세 이상 건강한 성인 약 200만명을 대상으로 13년간 변화를 살펴봤다. 거주지의 자동차 소음이 55dB이상일 때 치매 발병 위험은 최대 27% 높았고, 철도 소음은 50dB 이상일 경우 최대 24% 높아졌다. 우리나라 역시 공항 근처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경우 건강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겠다.

    장시간 노동, 고혈압 환자 심혈관질환 유발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이 장시간 노동을 할 경우 대조군에 비해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의료진은 경제활동인구 약 7년간 자료를 활용해 7000여명을 분석한 결과 기저질환(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BMI 25이상))이 있는 경우 장시간 노동을 하면 심뇌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이 1.58배 높았고, 기저질환이 없는 경우엔 장시간 노동을 해도 심뇌혈관질환의 발생 위험 1.01배나 높아졌다. 만성기저질환자의 장시간 노동은 보다 엄격하게 제한해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잇몸 염증, 고혈압에 영향

    잇몸 염증을 치료하지 않고 놔두면 고혈압 위험이 높아진다.  영국의 치의학 연구소에 따르면 26개국의 81개 연구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중증 치주염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22% 높은 고혈압 위험도를 보였다.  치주염이 심각한 경우 49%나 고혈압 위험도가 높았다. 

    연구에 따르면 치주염을 가진 환자는 일반인들보다 혈압이 높았다. 평균적으로 수축기 혈압은 4.5mmHg, 이완기 혈압은 2mmHg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5mmHg 혈압차는 심장마비와 뇌졸중 사망 위험을 25%증가시킨다고 한다. 

    입안에서 발생한 염증에서 나온 세균들은 몸속으로 들어가 혈류를 타 신체를 돌아다니게 되는데, 심장이나 뇌에 들어가 혈관벽을 다치게 해 또 다른 염증을 유발시킬 수 있다.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노출, 심혈관에 영향

    대기오염 노출로부터 혈관을 지킬 필요가 있겠다 인도를 대상지역으로 실험한 하버드대 연구에서 초미세먼지에 해당하는 평균 PM 2.5 1년간 노출은 대조군보다 고혈압 발병률이 50% 높았다. 발병시기에 따라 1.5년 후에 60%까지 발병률이 높아졌고, 2년까지 지난 후엔 발병률은 20%으로 보고됐다. 

    델리의 PM 2.5 를 유발하는 공급원으로는 발전소, 교통, 무기 에어로졸, 탄소 등을 포함하는 농작물 연소와 같은 지역 오염원으로 알려졌다. 

    연구진은 대기오염 노출을 자제하는 것이 혈압에 영향을 미치고 장래 심혈관 질환의 잠재적 요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부정맥 위험성, 심부전, 뇌졸중을 조심해야하는 환자의 경우 PM2.5에 노출되지 않아야 하며, 가능하면 마스크를 사용하라고 권고했다.

    #스트레스 #치매 #청력 #고혈압 #심뇌혈관질환 #인슐린저항성 #장시간 노동 #기저질환 #인지저하 #교통소음

  • “알고 마시자”…커피와 카페인에 대한 오해 6가지

    “알고 마시자”…커피와 카페인에 대한 오해 6가지

    늘상 어디서나 우리가 접하는 커피. 적당량은 건강에 좋지만 과유불급이다. 커피와 주요 성분인 카페인에 대한 잘못된 오해와 진실에 대해 다뤄 봤다.

    일단 카페인은 꼭 커피만으로 섭취하는 건 아니다. 카페인은 에너지 음료에서 초콜릿. 코코아 등에도 들었고 진통제, 감기약 비만치료제에도 소량 들어있다. 디카페인 커피가 아예 카페인이 없는 것도 아니다.

    중독성이 있다?

    중추신경계를 자극하며 규칙적인 섭취는 약간의 의존성을 유발하지만, 카페인은 마약처럼 신경계에 중독적인 위험은 없다. 커피를 자주 마시는 사람이 갑자기 끊게 되면 두통이나 피로, 우울감, 집중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지만, 전문가들은 카페인에 의존성이 있다고 해석하지는 않는다.

    수면에 방해가 된다?

    커피를 잠들기 전에 마셔도 수면과 별다른 관련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연구 대상자 700여명은 잠들기 3시간 전에 커피를 마셔도 수면의 양과 질, 효율에는 유의할 만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대신 실험에서는 술이나 흡연이 수면장애와 악영향을 준다고 전했다.

    뼈가 삭는다?

    적당량의 커피는 혈관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하루 6~7잔 정도를 넘어서게 되면 역효과를 불러온다. 특히 카페인은 소변에서 칼슘과 마그네슘 손실을 가져오는데,이는 일상에서 섭취하는 칼슘량으로 충분히 대신할 수 있을 정도다. 커피 한잔으로 빠지는 칼슘은 우유 두 큰 술정도로 알려졌다. 암과 관련해서는 관련성이 없고, 오히려 특정암에는 보호효과를 준다는 연구도 있다.

    탈수 현상을 일으킨다?

    커피를 자주 마시면 소변을 보는 회수가 늘어날 수 있다. 카페인은 가벼운 이뇨작용을 일으키지만 음료를 마시면서 흡수되는 액체가 충분하게 채워주기 때문에 탈수 현상과는 거리가 있다.

    아이들 성장에 해롭다?

    성장시기 자녀들을 둔 부모들의 경우 아이들 영양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 흔히 아이들 성장에 카페인이 방해요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에 대해 연구는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가 어린 시절의 신체적 발달에 해가 된다는 과학적인 증가는 없다고 밝힌다.

    이런 오해는 커피가 칼슘을 배출시키는 효과 때문에 생긴 것으로 파악되는데, 그 영향은 사실상 미미하고, 커피를 마시게 되면 상대적으로 우유 소비가 적어져 보이기 때문인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연구는 커피가 아닌 칼슘부족이 아이들의 성장에 장애물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임산부는 섭취 제한해야

    일부 연구에서 태아가 카페인에 노출되면 자연유산의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결과를 내놔 임산부는 가급적 카페인 섭취는 제안해야 한다고 권고된다. 다만 연구 표본이 아직 너무 적은 관계로 WHO와 같은 보건 단체는 카페인을 금지하는 게 아닌 제한하는 정도로 기준을 잡고 있다.

    #커피 #중독 #Coffee #성장 #수면 #아이들 #카페인 #임산부 #칼슘 #수분

  • 침침해지는 ‘눈’…노안?백내장?, 병원가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침침해지는 ‘눈’…노안?백내장?, 병원가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신체 중 가장 빠르게 노화되는 부위가 바로 ‘눈’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스마트폰이나 TV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고 40~50대에서 젊은 층까지 노안과 백내장 증상이 찾아오는 속도 역시 빨라지고 있다. 치아나 관절 등은 젊을 때부터 관리를 시작하는 경우 많지나, 상대적으로 관리가 소홀한 부위가 눈이라고 하겠다. 눈이 침침하고 뿌옇게 보이는 등 생활 속에서 발견되는 대표적인 질환인 노안과 백내장에 대해 알아본다.

    노안과 백내장의 차이

    노안과 백내장 둘 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노화 현상 중 하나라는 점은 같다. 노안은 일반적으로 수정체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나타나는 시력 저하 증상이다. 눈이 건강한 상태라면 가까운 곳에 위치한 사물을 볼 때 수정체가 두꺼워지면서 굴절력이 증가하게 된다. 이 수정체의 굴절력이 약화되면서 노안이 발생한다.

    백내장은 좀 더 다양한 이유로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시력이 저하되는 안구질환을 말한다. 시력저하와 함께 시야가 안개가 낀 것과 같이 흐려지거나, 낮과 밤의 시력차이가 커졌다거나, 시력 교정과 관계없이 잘 안 보이는 경우는 백내장 증상에 더 가깝다.

    노안은 대개 40대가 되면서 이뤄지는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며, 주로 근거리 시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돋보기를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 노안을 예방하는 방법은 따로 없다. 백내장은 병이라기보다 노화 현상의 하나로 이해할 수 있겠다.

    백내장의 원인

    백내장의 원인은 노화가 대표적이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 모른다. 여성이 남성보다 유병률이 높으며, 폐경기 여성이 에스트로겐 감소로 잦은 발병률을 보인다. 그 외 원인으로는 근시, 잦은 자외선 노출, 서구화된 식습관, 흡연, 스테로이드 복용, 당뇨병 등이 꼽힌다.

    이중 당뇨 환자는 더 주의가 필요하다. 당뇨가 수정체부종과 혼탁을 유발한다. 자외선의 경우 광합성 자극으로 수정체 세포가 손상될 수 있다. 백내장은 60대의 70%, 70대의 90%, 80세 이상의 경우 100%의 발병률을 보인다.

    스마트폰 사용과의 관계

    스마트폰 사용이 백내장의 직접적이 원인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은 갈린다. 청색광(블루라이트)이 수정체 산화 스트레스를 증가시키고 백내장의 원인이 된다는 것은 연구결과 밝혀졌다. 하지만 스마트폰이나 TV, 노트북 등 전가기기 화면에서 나오는 청색광은 상점 조명의 1/2 수준이고 햇빛의 1/10정도로 백내장을 직접 유발하는 위험요소로는 비중이 작다.

    적어도 스마트폰이 잦은 사용으로 넓은 공간을 바라보는 시간이 줄어들고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눈의 노화가 빠르게 올수 있다. 무엇보다 밤 늦은 시간 사용으로 인해 생체리듬이 깨지고 수면의 질이 떨어져, 활성산소가 잠 자는 동안 제거되지 못하면서 수정체 노화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치료 방법

    백내장을 초기에 발견하면 노화 시간을 늦추는 약물 치료가 가능하지만 어느 정도 지나고 나면 약물은 한계가 있다. 결국 뿌옇게 흐려진 수정체는 현재로선 수술 치료를 해야만 근본적인 치료법이다. 그마저도 늦어지면 합병증과 부작용 나아가 실명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안과 검진을 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백내장을 방치하면 망막질환인 녹내장 등으로 확대될 수도 있다.

    백내장 수술은 초기, 미숙, 성숙 3단계로 나뉘는데, 미숙 단계가 일반적인 수술 개시 시간이다. 2021년 백내장 수술은 총 70만건이 넘으며, 매년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나이 대도 빨라지고 있어 최근 10년간 백내장 진료를 받은 40대 환자 수가 58.2%나 급증했다.

    대표적인 백내장 수술이 다초점인공 수정체로 노화된 수정체를 교체하는 방법이다. 과거 단초점 인공수정체는 먼 거리, 중간 거리, 가까운 거리 중 하나만 맞출 수 있고, 수술 후 안경이나 돋보기 착용이 필요하다는 한계가 있었다. 반면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모든 거리에 초점을 맞출 수 있어 근시, 원시, 난시, 백내장 증상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이를 일명 ‘노인 백내장 수술’이라고 하다. 인공수정체는 그 특징과 장점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의사와 면밀한 검사 및 상담이 필요하다.

    #눈 #렌즈 #노화 #시력 #백내장 #노안 #백내장수술 #수정체 #눈수술 #인공수정체

  • 노안인 줄 착각하는 ‘황반변성’, 자칫하다간 실명 부른다.

    노안인 줄 착각하는 ‘황반변성’, 자칫하다간 실명 부른다.

    누구나 나이를 먹으면서 노화를 경험한다. 눈이 침침하고, 가까이 있는 것이 잘 보이지 않으면서 노안과 백내장 등이 일반적으로 발견되는 질환이다. 시력을 손실까지 가져오는 또 다른 유력 질환인 황반변성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자신이 50세 이상이거나 나이불문하고 고도근시를 가진 경우 그리고 가족의 유병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정기적인 검진이나 확인이 필요하다. 단순 노화라고 생각해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가장 소중한 우리의 감각기관인 시력을 되찾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를 수 있다.

    황반변성이란?

    눈은 시각정보를 전기신호로 바꾸어 뇌에 전달하게 되는데, 이런 자극을 받아들이는 시세포가 밀집돼 있는 기관이 황반이다. 드루젠이라는 노화 노폐물이 침착돼 황반부 시세포가 위축되는 지환을 건성 황반변성이라고 하며 질환의 약 90%를 차지한다.

    심한 시력저하가 발생하는 건 나머지 경우인 습식 황반변성이다. 습식은 노화 변화로 인한 조직 내 산소가 떨어져 이를 찾아다니는 새로운 혈관이 증식하고 황반부종과 망막 출혈이 발생하며 시력이 갑자기 나빠지게 되며, 심하면 실명까지 이른다. 건식은 습식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초기에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

    망막과 황반의 구조 / 질병관리청

    원인과 증상

    고도근시가 이유일수 있지만 일차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신체기능 떨어지는 노화가 가장 흔한 원인이다. 정확한 위험인자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고도근시, 나이, 흡연, 유전적 요인이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혈압과 비만, 당뇨 등 혈관 관련 질환 등이 황반을 약화시킬 수 있으므로 기저질환에 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초기에는 타일, 도로 차선, 선 등이 흔들리거나 휘어져 보이고, 글을 읽을 때 글자에 공백이 생기거나 그림의 한 부분이 지워지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점차 진행되면 시야가 흐려지고 색상 구분이 어려워진다. 그림과 같은 암슬러 그리드라는 자가진단법이 있어 확인이 가능하다.

    황반변성의 종류 / 질병관리청

    치료

    건성 황반변성의 경우 초기단계에는 꾸준한 관리를 실시하고, 중기 이후에는 항산화물질(비타민, 루테인, 지아잔틴 등) 보조제나 AREDS2 (Age-Related Eye Disease Study) formula 가 포함된 복합제제 복용이 도움이 되겠다. 그리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습성으로 변화 여부를 체크해야 한다.

    습성 황반변성의 경우는 시력보존을 위한 적극적인 치료단계에 들어서야 한다. 신생혈관을 발달시키는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를 차단하는 기전을 따르게 되는데, 약물을 주사하거나 레이저광응고술, 광역학 치료, 스테로이드주사, 심한 경우 수술 등의 치료방법이 있다. 한의학에서는 한약, 침치료 등 체내 균형을 바로 잡아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기능을 회복시키는 근본적인 접근방법을 사용한다.

    황반변성은 단순한 노안인 줄 알고 방치하다가 치료시기를 놓치고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황반변성은 조기 발견하면 실명 위험을 줄일 수 있고 발병 후에도 시력 저하를 늦출 수 있는 질환이므로 눈 건강에 관심을 갖고 자가진단 및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실시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예방을 위해 금연과 혈관 건강을 잘 지켜내기 위한 식습관, 생활습관 개선 등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건강상식 #황반변성 #황반변성 원인 #노안 #눈질환 #시력저하 #침침한 눈 #황반변성 치료 #실명원인 #안과 정기검진

  • 당뇨병·혈당 잡아주는 ‘건기식·영양제 ‘…제대로 고르는 방법

    당뇨병·혈당 잡아주는 ‘건기식·영양제 ‘…제대로 고르는 방법

    당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종류도 많고 고르자니 어떤 게 적당한 지 모르겠다. 그러나 일단 정보를 모두 섭렵해서 모아봤다. 식약처를 기준으로 혈당 조절과 관련해 인정한 고시형 원료, 개별인정형 원료를 먼저 알아보고, 보조적으로 영양소에서 혈당 조절 기능과 대사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풀어본다.

     

    식약처 고시형 기능성 원료

    식이섬유

    식이섬유는 배변 활동 개선, 식후 혈당 상승의 억제, 콜레스테롤 개선까지 기능이 다양하다. 식이섬유란 사람이 소화효소로 분해되기 어려운 고분자물질로 식물의 세포벽 성분을 지칭하여 부르기 시작한 용어이다. 식이섬유는 수용성과 불용성으로 구분한다. 셀룰로스의 긴 포도당 사슬은 직선으로 서로 가깝게 뭉쳐있어 매우 강한 섬유상 구조를 만들고 있으며, 이러한 특성 때문에 물에 녹지 않아 불용성 식이섬유로 불린다. 반면, 식품으로 우리가 흡수할 수 있는 수용성 식이섬유는 팩틴, 검 등과 같이 식물세포가 서로 붙어있도록 접착제 역할을 하면서 식물의 세포벽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들은 물에 용해되거나 팽윤된다.

    식이섬유 중 구아검/구아검가수분해물, 귀리,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대두 식이섬유, 밀 식이섬유, 옥수수겨, 이눌린/치커리 추출물, 호로파 종자는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식이섬유가 당뇨병에 좋은 이유는 당질, 지질 흡수를 늦추고, 혈당치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또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은 저 에너지로도 포만감을 주고, 씹는 횟수를 늘려 식사시간을 길게 해 주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인슐린이 천천히 분비돼 혈관의 부담을 덜어준다.

    구아바입 추출물

    구아바의 잎을 열수 추출하고 여과, 농축하여 만들고, 지표성분은 폴리페놀 17%가 함유되어 있어야 한다. 구아바잎의 동물실험에서 당의 흡수가 억제되는 것이 관찰되었고, 인체적용연구에서 공복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일일섭취량은 총 폴리페놀로서 120mg

    바나바잎 추출물

    바나바주정추출물은 바나바잎을 주정으로 추출하고 농축/건조하여 만들고, 바나바주정추출물과 기능 성분인 corosolic acid가 혈당치를 감소시키며, 세포 내 포도당 운반체인 GLUT4를 세포밖으로 이동시켜 포도당의 세포 내 유입을 유도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혈액 중 포도당을 세포 내로 이행시켜 혈당치를 감소시키는 것이 작용기전으로 추정되고 있다.

    달맞이꽃종자 추출물

    기능성분의 함량은 PGG가 20~28mg/g로 표준화했다. 음식으로 섭취한 전분의 소화 흡수를 느리게 한다. 지표성분인 폴리페놀이 이러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안전성과 기능성을 확보할 수 있는 일일섭취량은 PGG로서 4~8.4mg이다.

    원료기능(지표)성분일일섭취량섭취시 주의사항
    구아바잎 추출물총 폴리페놀총 폴리페놀로서 120mg
    바나바잎 추출물코로소린산코로소린산으로서 0.45~1.3mg
    달맞이꽃 종자추출물PGG(Penta-O-galloyl,beta-D-glucose)PGG로서 4~8.4mg 
    구아검/구아검 가수분해물구아검/구아검 가수분해물 식이섬유구아검/구아검 가수분해물 식이섬유로서 9.9~27g반드시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할 것. (액상제외)
    귀리귀리 식이섬유귀리 식이섬유로서 0.8이상 (식후혈당)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 식이섬유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식이섬유로서 11.9g~30g : 액상 11.6~44g
    대두 식이섬유대두 식이섬유대두 식이섬유로서 10~25g반드시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할 것(액상제외), 대두알레르기 섭취 주의
    밀 식이섬유밀 식이섬유밀 식이섬유로서 6~36g(식후혈당)반드시 물과 함께 섭취할 것(액상제외)
    옥수수겨옥수수겨 식이섬유옥수수겨 식이섬유로서 10g
    이눌린/치커리 추출물이눌린/치커리 추출물 식이섬유이눌린/치커리 추출물 식이섬유로서 7.2~20g
    호로파 종자호로파종자 식이섬유호로파 종자 식이섬유로서 12~50g

    식약처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식약처에서는 혈당 조절과 관련해서 콩팥효추출물, 알부민, nopal 추출물, 동결건조누에분말, 지각상옆 추출 혼합물, 서목태(쥐눈이콩), 펩타이드 복합물, 인삼가수분해농축액, 타가토스,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소, 상엽추출물, L-arabinise, 마주정추출물, 실크단백질 효소가수분해물, 피나톨, 홍경천등복합추출물, 계피추출분말, 세리포리아락세라타균사체배양물이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솔잎증류농축액

    적송의 솔잎으로 수증기로 증류하여 만든다. 솔잎증류농축액은 인슐린 수준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공복혈당을 개선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이는 인슐린 민감성에는 관여하지 않으며 당의 흡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전성과 기능성을 확보할 수 있는 하루섭취량은 솔잎증류농축액으로서 1350mg. 기관지 천식, 해소 기침이나 기도에 심한 염증이 있는 사람은 복용을 금지한다. 적송 솔잎의 경우 정유, 리모넨, 터핀유가 콜레스테롤 제거, 동맥경화 방지, 말초혈관 확장, 혈당 강하 등의 효능을 가진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알부민

    ‘참밀알부민’은 소맥분에서 알부민을 분리하여 만들어진다. α-amylase의 효소활성을 저해하므로 전분의 소화/흡수를 느리게 하고, 따라서 식후 혈당상승을 완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동물실험과 인체적용연구에서 확인되었다. 알부민은 급격한 식후 혈당상승을 억제한다. 하루섭취량은 참밀알부민으로서 1.2~1.5g이다. 소맥 알렉르기인 사람은 섭취에 주의하여야 한다.

    콩팥효추출물, 토치대두발효추출물

    인체에 전분이 들어오면 이를 분해하여 모두 포도당으로 흡수하는 α-Glucosidase 효소의 활성을 저해하여 당의 흡수를 억제시켜준다. 공복혈당이 약간 높은 경우 혈당이 감소되었고, 장기간 섭취 시에는 공복혈당 및 당화혈색소가 감소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하루섭취량은 콩팥효추출물로서 900mg이다.

    타가토스

    타가토스는 갈락토스의 이성질체이며, 과일, 우유, 치즈 등에 존재하는 천연 당류로 대체 감미료이다. 타가토스는 칼로리가 1,5kcal/g으로 설탕보다 37.5% 낮다. 특히 타가토스의 혈당지수(GI)의 값은 3으로 설탕 GI 68의 5%미만이다.

    장에서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분해되는 것을 감소시켜 흡수를 억제하고, 간에서는 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빠르게 전환시켜 준다. 타가토스는 발색 및 풍미 증진 효과가 있고, 용해도와 습습성이 설탕과 유사하여 음식이나 음료에 사용하기 좋다.

    홍경천 등 복합추출물

    홍경천 근부의 추정 추출물과 계피의 열수 추출물을 혼합하여 만들어지낟. 홍경천 뿌리에 페놀 배당체인 살리드로사이드는 인삼과 마찬가지로 정신적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성을 높이고, 자양강장, 피로회복 등의 역할을 한다. 계피는 충혈을 억제하고, 말초 순환을 돕는다. 몸을 따뜻하게 하고 지방 대사를 증진한다. 예로부터 당뇨병, 체중 감량 등에 유용하게 사용됐다. 하루 섭취량은 900mg이다.


    비타민 등 각종 영양제

    비타민B 콤플렉스

    비타민B1 (티아민)은 당질(탄수화물) 대사에 없어서는 안되는 인체 구성성분이다. 이 신경계통의 에너지는 주로 당분에서 얻고 있기 때문에 비타민B가 충분해야 신경기능을 활발하게 해 신경통을 완화시키준다.

    비타민B2 (리보플래빈)은 지방질 대사에 관여해 과산화지질을 제거하는데, 부족할 경우 지방이 축적돼 지방간과 동맥경화의 원인이 된다. 동맥경화의 경우 비타민B2를 충분히 섭취할 경우 혈관에 붙어있는 잉여지질과 콜레스테롤를 감소시킬 수 있다.

    나이아신은 산화환원효소로서 비타민 B1과 B2의의 역할을 돕는데 필수성분이다.

    판토텐산은 부신피질호르몬, 성호르몬을 합성하는 역할을 하므로 부신을 강하게 해 스트레스나 피로에 강한 몸을 만들어 항생물질의 부작용에도 대항한다.

    비타민B6은 당뇨병의 가장 큰 원인인 인슐린 분비저하에 관여한다. 췌장에서 인술린을 만드는 아미노산의 보조 효소기능이 있다. 비타민B6은 당뇨병 초기일 때 뛰어난 효력을 발휘하는데, 주요 증상인 목마름(갈증), 손발 저림, 신경통 등에 효과가 있다. 또 단백질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해 항알레르기 작용도 한다.

    비오틴은 황을 함유한 비타민으로 탄수화물 이용능에 중요한 성분이다. 인슐린 민감도를 증가키고 간에서 포도당을 이용하는 과정을 돕는다. 비오틴이 부족하면 적혈구의 생성이 잘되지 않아 빈혈의 원인이 된다. 또 새로운 새포를 만드는 역할을 함으로써 장의 점막생성, 모체 내의 태아의 성장에 관여한다.

    비타민C

    비타민C의 1차 기능은 콜라젠을 생성하는 것으로 상처 회복에 도움이 된다. 당뇨병 환자는 대개 세포 내에 비타민C 함량이 부족한데, 이는 인슐린이 포도당과 함께 비타민C도 세포 내로 운반하기 때문이다. 비타민C 결핍이 장기화하며 출혈 성향, 상처 치유지연, 콜레스테롤 증가, 면역 기능 저하를 부른다.

    비타민D와 칼슘

    비타민D, 칼슘 및 부갑상선호르몬과 당뇨병이 연관이 있음이 밝혀지고 있다. 비타민D는 제1형 당뇨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보고되었고, 항염증 반응을 통해 췌도세포 사멸을 줄이는 결과를 보였다. 영아에서 비타민D의 섭취가 많을수록 제1형 당뇨병 발병이 33% 감소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비타민E

    비타민E는 강력한 항산화작용으로 과산화된 지질을 녹여내 혈관을 깨끗하게 한다. 어느 정도 복용하면 LDL수치를 억제 또는 감소시키고 HDL수치를 증가시킨다.

    미네랄류

    마그네슘은 포도당 대사에 필요한 기본적인 미네랄이며, 인슐린 활동의 효율을 높여준다. 당뇨병 환자는 대개 마그네슘이 부족하고 당뇨성 망막증 및 심장 질환 등의 합병증이 나타낸다.

    아연은 면역력에 필수인 미네랄이며, 인슐린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슐린 분비가 심하게 자극되면 췌장 베타세포 내의 아연 함량이 감소한다.

    망간은 췌장의 재생이 필요하고 포도당 대사에 작용한다.

    크롬은 당뇨 혈당 수준 개선, 인슐린 수용체 수와 수용체와 인슐린의 묶음의 증가, 혈청 인슐린과 글리코시레이티드 헤모글로빈 수준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크롬은 반드시 1~2개월 섭취가 필수적이다.

    바나듐은 쓰레기 세포로부터 혈당을 제거, 근육 세포를 표적한다. 1형 당뇨에 인슐린 요구량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오메가3지방산

    오메가3지방산은 심혈관 질환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2형 당뇨병/대사증후군에 좋다.

     

    혈당 개선 건기식 원료들

    OPCs

    포도씨 추출물, 피크노제놀(프랑스해안송), 소나무껍질 추출물에 함유된 올리고머 프로안토시아니딘(OPCs)은 비타민C의 활동을 강화하고 심혈관계를 포함하는 결합조직을 강화하는 강력한 항산화제이다. 혈당 산승 억제, 평활근 이완작용, 혈압, 고지혈증 개선, 족부궤양, 통증 개선 등 대사증후군의 각종 위험인자 및 질별과 제2형 당뇨에 도움이 된다.

    여주

    여름철에 수확하는 여주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식물성 인슐린이라 불리는 카란틴 같은 생리활성 성분이 당뇨, 고혈압 등 성인병에 효과를 보인다.

    건조한 여주를 70% 주정을 첨가해 70도에서 만든 여주추출물 가지고 취를 대상으로 실험을 한 결과, 12주 동안 여주추출물을 먹인 쥐가 그렇지 않은 쥐에 비해 체중은 18.5%, 남은 칼로리를 저장하는 백색 지방조직의 무게는 50%, 간 조직의 무게는 24% 줄어들었다. 

    혈중 총 콜레스테롤도 18% 줄었으며, LDL 콜레스테롤 또한 29% 줄었다.

    이 밖에 고지방식이를 하면서 여주추출물을 먹은 흰쥐는 그렇지 않은 쥐보다 공복 혈당은 25%감소하고, 내당능은 당부하 후 1시간 기준으로 27% 개선, 인슐린 저항성은 1시간 기준으로 54%개선돼 혈당조절 효과를 확인했다.

                                                                                                                                                                             Reference. 약사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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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타민D가 부족하면 몸에서 일어나는 일들

    비타민D가 부족하면 몸에서 일어나는 일들

    몸에 필요한 성분을 맞춤형으로 골라 먹는 시대에 누구에게나 공통적으로 권고되는 영양소 중 하나가 비타민D이다. 특히 한국인의 경우 비타민D 결핍에 대한 주의가 높다. 주로 햇빛으로부터 공급되는 비타민D는 잘 알려진 뼈 건강 이외에도 염증을 억제해 혈관을 보호하고 비뇨기계에도 유의미한 관련성이 확인됐다.

    뼈 건강에 필수요소

    비타민D는 주로 위장관에서 칼슘의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음식 섭취만으로 충분치 한아 우리 몸에서는 대부분의 비타민D를 피부에서 합성한다. 이후 간과 장에서 활성화된 비타민D는 칼슘·마그네슘·인의 흡수를 촉진시켜 뼈를 생성하는 역할을 한다. 성인에서는 골감소증, 골연화증을 유발하고 심한 경우 골다공증까지 확대된다. 청소년기에는 뼈의 발육에 장애증상을 보이는 구루병이 발생할 수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50세 이상의 경우 여성의 30~40%와 남성의 10%는 골다공증을 가지고 있으며, 이 중 80~90%는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노인들은 특히 대퇴골 고관절 골절이 가장 위험한데, 이는 1년내 10%가 사망에 이르고, 90%는 혼자 걷지 못하고 보행기를 사용해야 한다.

    국내 연구진에 따르면 골다공증 환자에서 칼슘 보충제를 단독복용할 경우 심혈관질화 위험도를 높일 수 있어 비타민D 보충제를 함께 복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칼슘보충제 단독요법의 경우 심혈관질환의 위험도가 약 1.54배 높다고 보고됐다.

    염증 반응 억제 및 심혈관에 도움

    오스트레일리아 연구팀은 비타민D 섭취량이 높을수록 염증수치가 줄어들고 만성염증을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약 30만 명의 생체기록을 분석한 결과 비타민D가 평균치보다 절반 정도 낮은 10% 정도의 그룹에서 염증과 관련된 단백질 수치가 상승해 있었다.

    비타민D와 더불어 오메가3를 꾸준히 복용한 노인의 경우 자가면역질환 발병률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낮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50세 이상의 미국 성인 2만5000명을 대상으로 오메가3 보충제 1mg과 비타민D 보충제 2000IU를 약 30개월 복용한 결과 자가면역질환 발병률이 25~30% 감소했다. 특히 비타민D의 경우 2년이상 꾸준히 복용했을 경우 효과가 강력했다.

    이외에도 비타민D 수치가 낮은 북반구 지역에서 염증성 장질환, 다발성 경화증, 제2형 당뇨병 등이 더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기도 했다. 또 비타민D는 혈압을 높이는 레닌 효소의 분비를 낮춰 고혈압과 심부전의 발병을 지연시킬 수 있다. 혈전의 생성과 석회화를 억제해 심근 수축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뇨기계에 작용

    미국 의과대학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D가 부족한 남성의 경우 발기부전 발생률이 32% 높았다는 발표가 있다. 기존 이 질환의 원인으로 지목됐던 흡연, 음주, 당뇨병, 고혈압, 염증, 약물 복용 등과 함께 비타민D도 어느정도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관찰되고 있다. 남성은 일상 속 비타민D 합성을 위해 매일 적어도 10~20분 햇볕을 충분하게 쬘 것이 권고된다. 식품이나 영양제로 섭취하더라도 비타민D의 합성을 위해서는 반드시 자외선 노출이 필요하다.

    낮은 혈중 비타민D 수치는 전립선암 진행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국내 비뇨기과 연구에 따르면 평균 혈중 비타민D 수치는 전립선암이 없는 그룹에 비해 진단이 내려진 그룹에서 더 낮았고, 임상적으로 음의 상관관계가 확인됐다. 종양의 크기도 연관이 있었다.

    비타민D가 많은 음식에는 연어, 고등어, 청어 등의 생선과 계란 노른자, 버섯류, 비타민D 강화 유제품 등이 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이라 지나친 경우 체내에 축적돼 독성을 유발할 수 있어 전문가들은 적당량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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