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은 가공식품에 과다, 당독소 만병 초래
국내 의료진 'DOS209'솔루션...각종 검증 완료
에너지의 근원 '당', 여기서 과당, 그리고 누적돼 나타나는 당독소, 우리는 무엇이든 지나쳐 결국 이로 인해 시력감퇴, 피부, 당뇨, 관절염, 고혈압, 동맥경화, 탈모 그리고 치매, 뇌졸중 등이 발생한다. 현재까지 의학적으로 항산화에 대한 솔루션은 나왔으나 항당화에 대한 대중적으로 보편적 알려진 바도 적고, 해법도 적확치 않았다. 하지만 작년 11월 'DOS209'라는 성분이 개발, 특허 출원을 받고 제품으로도 출시됐다. 남은 것은 의학계와 식약처의 공이다. 아직 일반 식품으로 분류돼 있는데, 개별 인증을 받기까지 보통 5,6년은 걸린다고 한다. 과학적 근거는 있지만, 아직은 '기득'과 '주류' 그리고 '선점'을 중시하는 사회인 우리나라에서 인증을 받기까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당독소, 체내 산소운반 막아...가공식품이 '치명적'
당은 체내에서 혈액을 타고 돌다, 신체를 구성하는 단백질에 달라붙는다. 지나친 당 섭취는 과당이 되고, 혈중 단백질 헤모글로빈(혈색소)가 산소를 옮기는 기능을 마비시킨다. 각 기능처소에서 산소가 부족하니. 각종 질병의 근원이 된다. 비슷한 개념은 최종당화산물(AGE: Advanced Glycation Endproducts)이다.
이 같은 당독소(Glycotoxin)는 치매 물질이라고 아직 알려진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에 들여있고, 비만의 원인인 메탈글리옥산. 무엇보다 염증의 핵심 유발 물질이다.
당독소는 혈중산소농도를 낮추게 돼, 피가 탁해지고 오염된다. 우리 몸에 콩팥이 제 기능을 못하게 돼 피를 걸러주지 못하고, 당뇨 환자들은 투석까지 이르게 된다. '산소', '피' 같은 이야기다. 심장에선 호흡에 무리가 오게 되고, 혈관에도 영향, 가장 중요한 신체인 '뇌'에 이르게 되면, 단기기억력 감퇴. 치매와 뇌졸중의 원인이 된다.
이 같은 당독소는 자발생성 외 , 주로 외부에서 들어오며 120도 이상 고온조리 음식에 주로 포함돼 있는데, '노릇노릇' 한 보기좋은 음식이 주로 그러하다. 일일 7000ku이상은 피하도록 권고 중이지만, 우리 주위엔 사실 이 물질이 파다하다. 피자 한조각(6825), 스테이크 100g(10000), 참기름 1t(3000), 특히 분유같은 경우 우유를 가공하는 과정에서 모유의 400배가 생성된다고 한다. 정리하자만 가공식품은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 연구진 'DOS209'개발, 모든 검증 절차 통과
당독소 문제 해결을 위해 국내 연구소가 3년간 209번의 실험을 거쳐 'DOS209'라는 물질을 개발했다. 작년 7월 특허출원에 성공했고, 제품으로 출시됐다. 'DOS209'는 실험결과 의료용 당뇨합병증 치료제인 아미노구아니딘의 83~92% 최종당화산물 억제 효과와 혈당강하제인 아카보스의 71~92%에 해당하는 탄수화물 분해효과가 확인됐다. 같은 해 11월엔 간세포 보호와 알코올 분해효소 활성화에도 특허가 나온 상태다. 6개월에 걸친 인체적용시험도 완료됐다. IRB(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심의를 거쳐, AGㆍ혈당ㆍ간기능ㆍ항산화ㆍ지질 5가지 항목 임상을 심의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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