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1 ‘원뿔딜’ 원작자 ‘폐쇄병동’, 수익 좋다고 웃는 네이버…’호가호위’는 보편적 아이디어? 작년 국감서 눈물짓던 스타트업 ‘원플원’ 뉴려 대표 억울함에 ‘뇌손상’ 최수연 대표 “보편적 아이디어!”…최승재 의원, 관련법안은 검토대상 ‘푸념’ “국민 아이디어 집약 포털싸이트, 이젠 호랑이 위의 여우 ‘호령’ 모양새” 네이버 본사 건물 @ 강기성 기자 작년 정무위 국감 참고인으로 출석해 눈물로 억울함을 쏟아냈던 ‘뉴려 김려흔 대표’가 최근 극단적 선택을 한 뒤 심한 뇌손상으로 기억을 잃고 페쇄병동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작년 10월경 기자와 인터뷰를 나눴던 김 대표는 당시 최승재 국민의 힘 의원과 많은 시간을 투자해 억울한 중소기업들의 입장을 “나라도 고쳐 잡아보겠다. 네이버도 문제지만, 법안이 바뀌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불행히도 국회를 자주 다니면서, 코로나19 보상이라든가.. 2024.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