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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2

생각과 감정이 DNA를 바꾼다 (ft, 양자물리학, 후생유전학) 사랑과 기쁨, 감사와 같은 감정이 개인의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사실이라 하겠다. 종교인들의 수명이 길고, 명상은 스트레스 관리는 물론 혈압, 면역력, 기억력까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있다. 이런 정신적 효과는 나아가 암의 자연치유에까지 이른다. 보여진 사실이기에 누구나 인정하지만 이론적으로 이를 증명한 자료는 많지 않다. 이런 현상들은 기존 물리학이나 의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으며, 감각으로 알수 있는 시공간계를 넘은 양자물리학적인 관점으로 접근이 가능하다. 관련해 일찌기 인간의 감정이 세포 내 DNA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이뤄진 연구를 소개해본다. 연구는 캘리포니아의 해타매스 연구센터에서 시행됐는데, 심장과 뇌의 상호작용, 감정의 생리학에 대한 연.. 2023. 2. 14.
행복 감정중추 '세로토닌', 알고 챙기자 세로토닌(5-HT)이란 주로 인간을 포함한 동물의 위장관, 혈소판, 중추신경계에서 볼 수 있는 신경전달 물질로서 행복감을 포함한 광범위한 감정을 느끼는데 기여한다. 위장관계에서 90%가, 중추신경계에사 1~2%정도 분포한다. 세로토닌은 수면, 체온조절, 학습, 기억, 고통, 사회적 행동, 성관계, 수유, 일주기리듬, 동작 등 인체 생리학적 관할에 다양하게 연관된다. 세로토닌은 뇌의 시냅스(뇌신경 접속 부분)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 물질로 세로토닌은 뇌줄기 솔기핵이라는 곳에는 수만개 정도의 수가 포진돼있다. 세로토닌은 마치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인체라는 곡전체의 분위기를 지휘, 형성하는 것과 같다. 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복잡한 하위구조들이 얽힌 세로토닌 시스템을 형성하고 있다.. 2023.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