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이1 "춤은 머리가 아닌 가슴이 시키는 것"- 영화 '원앤온리' 영화 포스터 중 ‘열렬(熱烈)’이라는 원제처럼 항저우 올림픽을 앞두고, 끝없이 도전하는 중국 스트릿댄서(브레이킹/비보이)들의 열정적 삶이 담긴 영화 .. 13일 롯데시네마 단독개봉. 중국 Z세대 드라마 배우 왕이보가 주연을 맡아 작년 중국 개봉 당시 9억1200만 위안(한화 약 1692억원)의 수익과 22억5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스포츠 영화다. 홀 어머니를 모시고, 가난한 가정에서 댄서를 꿈꾸던 주인공 ‘천뤄(왕이보 역)’가 코치 딩레이(황보역)가 이끄는 팀 이마크에 들어가, 거만하게 팀을 깨고 독립을 꿈꾸던 팀 에이스인 케빈(캐스퍼)를 꺾고 ‘온리원’의 자리에 오르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코치 딩레이는 캐빈이 나가자 팀을 꾸려가기 위해 대체 연습댄서로 천뤄를 만난다. 댄서였던 아버지 세대, 최고.. 2024.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