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배당1 삼성전자 주총, 6개 안건 ‘99%’통과…감사위원 전문성 ‘?’ 남아 재무제표와 배당, 3명의 사외이사, 보수한도, 정관변경 안건 통 주주들 “경영진, 과한 재고정리와 하이닉스에 멀쩡한 HBM시장 내줘” “조혜경・유명희 감사위원 전문성 갖추지 못했다…개정상법 취지 아나?” 삼성전자 수원컨벤션센터 20일 주주총회 현장 @ 강기성 기자 20일 오전 9시 삼성전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467만명에 달하는 주주를 대상으로 ‘삼성전자 정기주주총회’가 열렸다. 주총회의의 의안은 총 6개로 거의 이견없이 통과됐다. ▲재무제표 승인의 건 ▲신재윤 사외이사 선임 ▲조혜경 감사위원 선임 ▲유명희 감사위원 선임 ▲ 이사 보수한도 승인 ▲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이다. 삼성전자가 현장에서 배포한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에 따르면 제55기 작년 삼성전자의 당기순이익은 별도 기준 2.. 2024.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