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1 [현장] 현대해상 ‘니네들이 파업?” 콜수 늘려 압박 후 “용역으로 교체!!’ 1년 된 노조, 현대해상 휴게시간 보장 등 파업 이후 단협 약속지키기 보다 비노조 관리자 올려 노조 측 관리자 압박, 콜수 늘려, 갖은 압박으로 ‘위축’ 결국 100명 용업업체 통해 , 20년 콜센터 전문인력 교체하겠다… ‘으름장’ 현대해상 본사 건물 @ 강기성 기자 현대해상이 자회사 내 생긴지 1년된 콜센터 노조를 와해하기 위해 용역업체를 통해 100명 가량의 근로자를 쫓아내려는 계획 중이라며 이를 막아달라는 호소가 광화문 한복판에서 울렸다. 26일 종로구 세종대로 163 현대해상 본사 앞 자회사 콜센터 정규직 지원들이 모여 항의하는 규탄대회를 가졌다. 용역회사를 끌어들여 기존 지원들을 부당 인사발령, 평가 기준을 변경하는 등의 행위를 통해 100여명 가량 부당 교체할 계획으로, 겨우 만들어진 노동조합.. 2024.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