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대통령1 [단독] 고물가원인, 대형마트-도매법인과 혈세지원 농림부…사라져가는 소매상과 농민 ‘물가걱정’ 윤석열 대통령, ‘대파가격 875원?’…마트는 정부지원금과 금융보조 도매법인, ‘이윤독식’ 농민과 중도매인 ‘나락’…수익은 재벌 대기업 배당 대형마트 물량 필요시 자유경쟁시장 망가뜨려…소매상 경쟁 못해, 10년전 10%수준 물가가 난리다. 얼마전 대통령 대파가격 소란이 있었다. 대파 가격이 급등하자 윤석열 대통령이 나서 875원이 적당하다고 했는데 이는 극히 일부 대형마트 이야기다. 시세는 3300원, 마트 권장소매가는 4230원이다. 정부지원금 2000원, 농협 할인 1000원, 정부 할인쿠폰 30%(375원)을 제한 값이다. 그렇다면 실제 대파같은 농산물 가격은 어떻게 이뤄지는가.. 농산물 가격구조, 유통과정 중 두배넘게 빠져나가는 이유 사과 하나가 생산된다고 하자. 농민들은 이를 경매시.. 2024.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