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1 “왜 우리만 차별?” 600만 특별공로금 달라는 현대제철 노조…서강현 대표 27일 ‘미팅’ 22년 성과급, 현대차 필두로 모비스, 글로비스, 위니아…현대제철만 제외 영업이익 25% 특별공로금 요구, 18차례 대화에도 사측과 약 600만원 차이 서강현 현대제철 대표, 27일 당진서 간담회 일정…올해 임단협 전 ‘마무리’필요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 앞에 집결한 현대제철 노조원 모습. 촬영은 건너편 KOTRA 기자실 @ 강기성 기자 18회의 노사교섭이 실패하고, 한 차례 노조가 양재동에 들어서자 현대제철은 22년 이들의 성과를 보상토록 테이블 일정을 잡을 수 있도록 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노사간 입장 차는 약 600만원. 26일 민주노총 금속노조 현대제철 지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현대자동차 양재 사옥 앞에서 현대제철 노동자들이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다음 날노조는 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사측의.. 2024.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