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식품노조1 “스마트폰 털어! 고용불안에 생활 피곤해져" …삼양사, 직원 개인정보 수집 논란 23년 11월 삼양사 내 교육시험 중 개인정보의 과도한 동의 요구 개인정보법 위반, 동의 후 은근슬쩍 ‘회사자산’…노조 '3가지'지적 삼양사 측, 1월 ‘파기완료’ 회신했으나 여전히 추가적인 정보요구 중 22일 종로 5가 삼양사 본사 앞 화섬식품노조 삼양사 사무관리직지회 집회 장면 @ 강기성 기자 삼양사가 사내 교육과정에서 직원들의 개인정보 동의를 요구, 개인 스마트폰 내 파일까지 수집하려는 시도가 발각됐다. 동의 안하면 고용과 사내소통에 불이익이 가해진다는 ‘강제’, 노조의 항의와 개인정보 보호위원회의 지적이 있었으나 회사는 여전히 시정조치나 설명없이 추가적으로 추가 동의를 요구하는 행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오전 10시30분 서올 종로 5가 삼양사 본사 앞에서 일방적 개인정보동의 .. 2024.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