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최태원1 [단독] SK조차 80년대 건설 '갑질' 뿌리 '여전'…반도체 공장 짓다 증발된 40억은 누구 피땀일까? SK에코플랜트의 하이닉스 수로 건설공사 대금 미지급으로 하청 대보실업 40억 손해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나온 서류, SK측에만 유리하게 짜여진 리스크와 공사구간과 기간하청업체 역시 밉보이면 향후 미래가 없어…정부기관 제소 준비 포기 5월 모두 정리 "억울하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SK 본사 서린빌딩 @ 강기성 기자 SK에코플랜트가 하청기업에 80년대 이어져 온 건설사 갑질 행태를 벌이고 입을 다물었다. SK(주)의 에코플랜트 지분은 1분기 현재 44.48%이다. 철저하게 상청에 유리하게 짜 놓은 판에서 공사를 진행하던 중 예상 못한 지하에서 물이 터졌고, 구분 없이 책정된 통합공사 조항에 어쩔 수 없이 우선적으로 고난도 공사에 돈을 쏟은 하청업체는 40억 상당의 손해를 입었다. 공사는 중지됐고, 계약.. 2024. 8.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