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2 생각과 감정이 DNA를 바꾼다 (ft, 양자물리학, 후생유전학) 사랑과 기쁨, 감사와 같은 감정이 개인의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사실이라 하겠다. 종교인들의 수명이 길고, 명상은 스트레스 관리는 물론 혈압, 면역력, 기억력까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있다. 이런 정신적 효과는 나아가 암의 자연치유에까지 이른다. 보여진 사실이기에 누구나 인정하지만 이론적으로 이를 증명한 자료는 많지 않다. 이런 현상들은 기존 물리학이나 의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으며, 감각으로 알수 있는 시공간계를 넘은 양자물리학적인 관점으로 접근이 가능하다. 관련해 일찌기 인간의 감정이 세포 내 DNA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이뤄진 연구를 소개해본다. 연구는 캘리포니아의 해타매스 연구센터에서 시행됐는데, 심장과 뇌의 상호작용, 감정의 생리학에 대한 연.. 2023. 2. 14. "양극성 장애(조울증)의 기분삽화, 일주기리듬 때문" ① 조울증, 우울증의 정신질환이 일주기리듬과 인과관계가 있을까? 일단 연관이 있는 건 맞는 것 같다. 무엇이 인이고 과인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일주기리듬을 파악하고 그 기전을 파악해 발생(특히 재발)을 예방하는데 활용할 수 있어야 하기 떄문일 것이다. 조울증의 변화가 하루 내에 주기적으로 일어난다면, 24시간이라는 일주기 리듬과 긴밀한 연관이 있다고 볼 수 밖에 없다. 수면-각정 주기의 변화와 '빛'이 조절 변수로 등장한다. 조울증(양극성장애)의 저녁형특성과 일주기리듬 지연형태와의 연관 양극성장애 환자가 정상기분상태일때도 수면각성장애(CRSD)가 흔히 동반되는데 뒤쳐진 수면위상형이 흔하다. 6시간 정도 일주기 리듬이 밀려있다고 가정해 보면, 오전 중에는 아직 잠에 들어있는 듯 '멍'하니.. 2023.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