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2 [단독] 용역 대체 고용, 콜수 압박…현대해상 콜센터 상담원 길들이기? 26일 기자회견 이후, 현장 지회장 추가취재 인콜 수 줄이고 프로모션 급진…시간과 급여 압박 100명의 비숙련 근로자 2월부터 조직…”못하면 그리 가” 현대해상 자회사 콜센터 직원을 그대로 두고 얼마전부터 사측에서 용역회사를 통해 100여명의 새로운 인력을 뽑아 조직 두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월 26일 현대해상 광화문 본사 잎 기자회견 현장을 담은 후,. 이후 자세한 뒷이야기를 듣고자 현대CNR 콜센터를 대표하는 목소리를 통해 추가로 취재해 봤다. 일단 콜수를 늘려 압박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는 것이 첫번째 주장이다. 취재원이 보내 온 자료에 따르면 기존 콜수보다 110%이상의 콜을 받아내라고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매일 하루에 두세번 모니터로 관리자가 사진과 같은 쪽지를 보내왔다. 오전 9시부터 오후 .. 2024. 3. 3. [현장] 현대해상 ‘니네들이 파업?” 콜수 늘려 압박 후 “용역으로 교체!!’ 1년 된 노조, 현대해상 휴게시간 보장 등 파업 이후 단협 약속지키기 보다 비노조 관리자 올려 노조 측 관리자 압박, 콜수 늘려, 갖은 압박으로 ‘위축’ 결국 100명 용업업체 통해 , 20년 콜센터 전문인력 교체하겠다… ‘으름장’ 현대해상 본사 건물 @ 강기성 기자 현대해상이 자회사 내 생긴지 1년된 콜센터 노조를 와해하기 위해 용역업체를 통해 100명 가량의 근로자를 쫓아내려는 계획 중이라며 이를 막아달라는 호소가 광화문 한복판에서 울렸다. 26일 종로구 세종대로 163 현대해상 본사 앞 자회사 콜센터 정규직 지원들이 모여 항의하는 규탄대회를 가졌다. 용역회사를 끌어들여 기존 지원들을 부당 인사발령, 평가 기준을 변경하는 등의 행위를 통해 100여명 가량 부당 교체할 계획으로, 겨우 만들어진 노동조합.. 2024.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