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뽀] BTS급 임대료 7만가구의 목줄 잡은, 쪽방촌 '몸통'은 지그문트를 울린다
평당 22만원 꼴, 토지・건물주는 관리인 세워 전체를 관할 윤석렬 정부나 오세훈 서울시장 행정 '통'으로 막은 수익사업. 서울시쪽방촌상담소 내 벌에 걸린 동자동 지도 @ 강기성 기자 서울시쪽방촌상담소에 7일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서울시 내 남은 최대 빈곤지역이라길래 좀 더 자세히 알아봤다. '나무위키'에서 참조한 내용이 위주다. 서울 내에는 5개의 쪽방 밀집지역이 있고, 종로구 돈의동, 종로구 창신동, 중구 남대문5가, 용산구 동자동, 영등포구 영등포 쪽방촌이 있으며, 실제로 지정돼 있지 않은 곳은 더 많다. 구로구, 금천구 조선족, 중국인 등이 거주하는 ‘벌집촌’이라 한다. 쪽방촌의 형성은 과거 윤락가. 퇴거되자 이곳에 최하류층이 들어왔다. 공단 근처 벌집촌은 공단 노동자 숙소가 시초, 여기서도 쫓겨나..
2024.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