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4 LDL이 높은 당신이 콜레스테롤과 친해져야 하는 이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서 많은 기사나 글들을 보지만 딱히 잡히는 게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타틴을 복용하는 거 외에 구체적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게 많지 않습니다. 혈압보다도 콜레스테롤 낮추기는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대한 자연요법 치료의학회에서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얼마나 높거나 낮은지에 집중하기보다 콜레스테롤을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것에 생각이 미쳐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곧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약 이외에 구체적으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방법을 찾기보다 상대를 잘 이해하는게 현실적일 것 같습니다. 혈관을 고쳐나간다는 건 시간이 걸리고 많은 노력이 필요하니까요. 고장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 듯 말이죠. 콜레스테롤에 대해 알아보고 자연요법에서 제안하는 몇 가지 방법도 제안하고자 합니다. 콜레스테롤 자.. 2023. 3. 28. 당뇨병·혈당 잡아주는 '건기식·영양제 '…제대로 고르는 방법 당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종류도 많고 고르자니 어떤 게 적당한 지 모르겠다. 그러나 일단 정보를 모두 섭렵해서 모아봤다. 식약처를 기준으로 혈당 조절과 관련해 인정한 고시형 원료, 개별인정형 원료를 먼저 알아보고, 보조적으로 영양소에서 혈당 조절 기능과 대사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풀어본다. 식약처 고시형 기능성 원료 식이섬유 식이섬유는 배변 활동 개선, 식후 혈당 상승의 억제, 콜레스테롤 개선까지 기능이 다양하다. 식이섬유란 사람이 소화효소로 분해되기 어려운 고분자물질로 식물의 세포벽 성분을 지칭하여 부르기 시작한 용어이다. 식이섬유는 수용성과 불용성으로 구분한다. 셀룰로스의 긴 포도당 사슬은 직선으로 서로 가깝게 뭉쳐있어 매우 강한 섬유상 구조를 만들고 있으며, 이러한 특성 때문에 물에.. 2023. 3. 20. 노안인 줄 착각하는 '황반변성', 자칫하다간 실명 부른다. 누구나 나이를 먹으면서 노화를 경험한다. 눈이 침침하고, 가까이 있는 것이 잘 보이지 않으면서 노안과 백내장 등이 일반적으로 발견되는 질환이다. 시력을 손실까지 가져오는 또 다른 유력 질환인 황반변성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자신이 50세 이상이거나 나이불문하고 고도근시를 가진 경우 그리고 가족의 유병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정기적인 검진이나 확인이 필요하다. 단순 노화라고 생각해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가장 소중한 우리의 감각기관인 시력을 되찾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를 수 있다. 황반변성이란? 눈은 시각정보를 전기신호로 바꾸어 뇌에 전달하게 되는데, 이런 자극을 받아들이는 시세포가 밀집돼 있는 기관이 황반이다. 드루젠이라는 노화 노폐물이 침착돼 황반부 시세포가 위축되는 지환을 건성 황반변성이라고 하.. 2023. 3. 10. 침침해지는 '눈'…노안?백내장?, 병원가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신체 중 가장 빠르게 노화되는 부위가 바로 ‘눈’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스마트폰이나 TV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고 40~50대에서 젊은 층까지 노안과 백내장 증상이 찾아오는 속도 역시 빨라지고 있다. 치아나 관절 등은 젊을 때부터 관리를 시작하는 경우 많지나, 상대적으로 관리가 소홀한 부위가 눈이라고 하겠다. 눈이 침침하고 뿌옇게 보이는 등 생활 속에서 발견되는 대표적인 질환인 노안과 백내장에 대해 알아본다. 노안과 백내장의 차이 노안과 백내장 둘 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노화 현상 중 하나라는 점은 같다. 노안은 일반적으로 수정체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나타나는 시력 저하 증상이다. 눈이 건강한 상태라면 가까운 곳에 위치한 사물을 볼 때 수정체가 두꺼워지면서 .. 2023. 3. 9.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