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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학의 시각에서 나은 '눈'이 필요한 네이버. 네이버 본사 와보니...국감 때가 떠올라. 올바른 시각화가 올바른 정보와 공감력 제 분당에 렌즈를 맞추러 안경점에 왔다가, 마침 근처 네이버가 있다는 생각에 자전거를 빌려타고, 이곳 네이버 본사에 와 있다. 스타트업 아이디어 도용에 대해 물어보려던 차, 마침 세종에 데이터센터에 관계자들이 모두 가 있어, 혼자 카페 내 왠 로봇 옆 이렇게 오피니언 란을 채우고 있다. 누구나가 그렇겠지만 눈에 신경을 많이 쓰다보니, 관심이 아주 많다. 뇌에 보내는 90%의 정보는 모두 시신경을 통해 전달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개가 코의 후각이 생명이 듯, 사람은 '눈'의 동물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눈이 피로하면 뇌가 피로하고, 몸까지 이것이 전달되기 때문에, 보통 피곤하면 눈을 감는다. 사람들은 무엇, 무엇이 '~보인다.. 2023. 11. 11.
뻔한 답변에 뻔뻔한 네이버, 뻔하게 오래 못가니. "인생 쉽게 보지 마라" 네이버, 국감 최수연 대표. 여전히 아이디어 도용 '모르쇠' 준만큼 돌려받는게 인생, 하버드에선 도대체 물 배웠을까 국감에 최수연 하버드 출신 사장이 등장해, 여지없이 예상 하나도 안 바뀌고, 모두를 존중하듯. 윈뿔딜의 아이디어 도용에 대해 부정했다. 잘한 짓이라고 보긴 어렵지만. 인간이란게 인지 부조화가 일어나면, 잠을 잘 못자기때문에 이해는 한다. 피해(?) 아니지, 아이디어를 빌려준 스타트업 대표는. 속이 꽤 상했을지도 모르겠으나. 사실 별거 없다. 최수연, 이해진 그들이 멍청한게, 하버드, 카이스트 나와서. 거기서 그런 꼴 보이는 게 잘 못됐다는건 세상 사람들이 다 안다. 당연히 자신들도 안다. 남이 죽어도, 자신만 잘 되면, '장땡'인게 일부 몰상식한 인간들의 처사니, 나 역시 인간이니 공감한다.. 2023. 11. 11.
개인정보?. 너무 불안해하지 마세요. 카드사는 모두 알고 있으니 삼성카드 담당자, 기자와의 통화 중 실수? 연락하면, 해당 직원들은 모두 알고 처리 가능 불안해하면 '자기만 손해' 요즘, 아니 항상이겠지만, 모두 개인정보에 너무들 민감한 게 아닌가 싶다. 애플 맥북을 사용하기 위해, 뭐 좀 하려고 하면 죄다 개인정보, 동의, 동의, 고객센터 연락해도 줄줄줄.. 입이 아플지경이다 프로그램 하나 깔기위해 거쳐야 할 개인정보 관련 절차는 정말이지 사람을 피곤하게 한다. 국회나 어디 연락해도 모두 그렇게 개인정보가 중요한지 연락할 사람인데도 자신 업무 차 연락처도 안가르쳐준다. 이해는 한다. 세상이 뒤숭숭하니.?..글쎄. 내가 알기론 뉴스에서 몇 차례 나온게 전부일텐데.. 그렇게 불안해 하는 모습이 보여, 그냉 포기하고 메일로 소통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왕이면 허례허식을 .. 2023. 10. 23.
매년 반복되는 국회의원들의 허풍 '으름짱' 정몽규 HDC회장은 살인기업이라는 명명아래도 '거짓' 김한규 의원, 불렀으면, 법앞에 평등?…위증조차 '방치' 지난 16일 정무위 국정감사,.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낮익은 얼굴, 수차례 그는 이미 국회 단골손님. 그의 알면서도 손놓는 '방치'경영으로 이미 수많은 건설근로자들이 목숨을 놓았다. 그를 불러세운 깁환규의원 역시 이 사실을 놓치지 않고 지적했다. 모두가 알고 있 듯. 멀쩡하게 서 있던 아파트 벽이 허물어져,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벽 옆에서 고문과 같은 상황을 견디다 못해 삶을 포기했고, 그런 일은 얼마나 지나지도 않아. 계속적으로 반복됐으며. 인간의 어리석음은 고쳐지지 않는지, 이 회장이라는 결정권자는 여전히 이날도 반성의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아니나 다를까. 무슨 .. 2023.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