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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명 죽어나가도 법안은 '소원', 뒷짐 정부...."모두가 버렸나요?" 코로나백신피해자 김두경 코로나백신피해자 단체 회장 인터뷰. 질병관리청, 모든 법안과 국민 약속 외면. "보상 안해주겠다"가 요지 국회는 이슈가 끝나서인지, 공청회 열어도 관련 법안은 3년째 '맴맴' 코로나19백신피해자, 코백회 김두경 회장을 만나 시민단체 조차 놓아버린 이 사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들어보았다. 국회 앞에 시위를 마치고, 오랜 된 농성천막안으로 들어서자 작은 커피캔 그리고 아몬드 등 다과봉지 하나를 놓고 인터뷰를 시작했다. 현재 사망자 집계 2645명, 중증 1만8500명, 정부 측 기관은 질병관리청, 어디서든 그렇지만, 주요 관심사안은 관련 법안이었고, 여기엔 국민의 힘 강기윤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의원 등 보건복지 위원회 의원이 추진 중에 있으며, (사실 막혀있지만), 3년전부터 약 20개가 넘.. 2023. 11. 17.
코로나 사태가 증명한 공무원들의 '무사안일'...."정말 힘빠집니다" 코로나사태를 두고 시민단체, 국회 공무원, 정부 관계자들 모두 등 돌려 3000명 이상 사상자. 감염병은 분명 반복될 것....무상의료 시스템 도입 검토해야. 코로나19 백신 피해자 가족들을 인터뷰 하는 기사를 얼마전 냈다. 강은미 보좌관이 같이 싸워줬다고 해서. 의원실에 방문해서 담당 보좌관과 인터뷰를 나눴다. 기사를 올라가고 고맙다는 인사를 카톡에 보낸 뒤, 어제 오후에나 다시 답장이 왔다. 녹취를 허락안했고, 취재인 줄 몰랐다는 것이다. 고스란이 기사를 내렸다. 애초 사실과 다르지 않다면 기사를 수정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었으나, 당사자가 싫다니 어쩔 수 없었다. 한마디로 힘빠지는 상황이었다. 3000명에 이르는 사망자를 낸, 코로나 사태를 두고 정부 관계자는 연락을 받지도 않았고, 국회의원실에서 국민.. 2023. 11. 17.
검사로 먹고사는 신촌 세브란스, 고관철 수술에 17차례의 심층검사 과잉진료, 응급실 교대하면 검사 인수인계 없나? 같은 검사 실시간 반복 기계는 ‘구형’, 간호사는 모두 자기할일뿐, ‘소통’은 아예 없이.. 핸드폰만 종합병원 과잉진료가 정말 문제다. 없는 살림에 중과부과, 쓸데없는 검사로 병원이 먹고산다는 말은 정말이지 정상이 아니다. 기자가 직접경험한 바를 근거로, 오랫동안 쟁여놓았던 사실들을 풀어 좀 해결에 도움이 되 볼까한다. 당시 정말 힘들었다. 지난 8월 7일 잠시 밖을 본 찰나 버스에서 어머니께서 발을 헛딛으셨고, 넘어지셔서, 머리에 피가 났고, 고관절에 금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택시를 잡아타고 근처 신촌 세브란스 병원 응급실로 갔다. 검사 8일 1:57 Chest AP 1:57 knee AP, Lat, Both-Oblique (Both) 2:03 CT H.. 2023. 11. 14.
하늘 찌르는 의사 권위 '묻지마'진료...세브란스 12년 연속 '민폐' 만족도 1위 예정에 있지도 않던 고가의 검사. 보호자는 목소리는 ‘개가 짖나?’ 병실 이동해도 의사 코빼기도 없어…환자 불만제기 하자 묻지마 ‘처방’ 앞 기사 에 잇는다. 정형외과는 고관절 운동기계가 있어, 이를 권유하곤 하는데, 종전 아버지 병력이 있고, 그디지 필요없다 판단한 보호자 강씨는 이를 거부했다. 심혈관병실로 이동한 홍씨에게 들른 담당 정형외과 의사에게 강씨는 ‘필요없으니 그만좀 해라, 나중에 빌리면 돈 든다’고 불평을 했고,, 그날 갑자기 떨어진 게 골밀도검사다. 어떤 인과관계가 없을지도, 글세 보호자 강씨에게 꽤나 큰 타격이었다. 일정에도 없는 검사를, 왜 몇일이나 지난 뒤… 그 뒤론 이유를 물을 수도 없었다. 이어 나타난 심장혈관 담당 의사는 더 볼만했다. 홍씨의 소변량을 보호자 강씨가 간호사들이 .. 2023. 11. 14.